비슷한 것 같지만 서로 다른 개념인 표준편차와 표준오차에 대해서 적어보겠다.
표준편차(standard deviation)는 데이터상의 분산 정도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척도이다. 예를 들어, 어떤 집단의 평균 키를 구한다고 했을 때, 평균 키의 분산 정도(variability, 퍼져있는 정도)를 알 수 있는 방법이 표준편차를 통해서다.
$$ standard deviation = \sqrt (E(X^2) - [E(X)]^2) $$
표준오차는 추정치의 standard deviation을 의미한다. 즉, 진짜 값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. 예를 들어, 추정된 평균에서의 오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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